
05~06 을 구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래픽이 저를 사로잡았구요...
[0506 그래픽은 정말 대박!대박!입니다!]
이넘을 타기전에 주력보드는 라이딩 머신들이었습니다.
쇼군이랑 시퀀스요... 쇼군은 무쟈게 가벼웠고 시퀀스또한 0304는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습니다.
0405 DH 를 잠깐 들었었는데 꽤나 무게가 나갔던 기억에
무척이나 큰 비즈니스를 보았을때 걱정좀 했었지만 들고나서 그걱정 바로 날아갔습니다.
쇼군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가볍더군요. 길이까지 생각하면...
노즈테일을 꾹꾹 눌러보니 요넘 정말 잘 튕겨주겠구나 싶었습니다.
휠때는 부드럽게 휘더니 튕길때는 떨림없이 탄성있게 튕겨주는것이 느낌이 굿.....
노즈나 테일쪽에 엣지도 살짝 두꺼운것이 보드정말 튼튼하겠더군요...
쇼군탈때 부딪힐때마다 애먹었었구 시퀀스 자개제질 떨어져나갈때마다 무척이나 짜증스러웠는데...
이넘은 내구성마져 일단 보기에는 먹고 들어가네요.
어쨌든 비즈니스때문에 시즌중 가장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일단 보기에는 [ 만점 + a ]
타보고 시승기는 장비사용기에 또 쓸께요~ 그럼~~
눈이 빨리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