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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마음에 문답올려봐요~
트러스트 LLR이랑 옥세스 BX 비교가. . 될까요?
LLR은 1617모델인데 더오래된 옥세스 BX랑
비교를 굳이 한다면. . 어떨까요? ㅋㅋ
다들 맛점하세요~^^
그립력 좋고..의외로 베이스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에 슬턴도 곧잘되고.`~ 분명 좋은 데크인건
맞지만...단점은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점이죠... 솔직히 옥세스 1장 살 돈이면
타브랜드 티탄 + 우드 2장 살 정도의 가격이라.. 장비빨 기준으로 따지면.
각브랜드 대부분의 티탄데크들도 옥세스라 비교해봤을때 전혀 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타는맛이 다를뿐... 조금씩 그 특성이 다를뿐이지...내가 타고자하는 스타일에 제일 어울릴만한
데크를 고르는게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극강의 그립력 안정감 이런걸로 치면 옥세스나 라방셀이나 F2 나
전부 정말 라이더 의지랑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내몸을 이끌고 가는 수준이라.. 확실히 다 데크빨 받는 데크들이고
말랑 우드햄머 같은 경우엔 단단한 티탄데크에 비해 이것저것 설면의 상태 프레스 주는 타이밍 기울기 등등
조금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고 라운드데크는 정말 안터지게 안넘어지게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야하는 재미로
타는거죠..^^;; 전체적인 장비빨이 대부분 극강의 그립력을 말하는걸텐데..대부분 데크는 브랜드 보단
길고 단단한 놈이 데크빨을 잘 받습니다...ㅎㅎ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잘 알려진 요넥스의 통통튀는 쫄깃함, 스피디한 안정감 라방셀/F2, 안정감과 턴말림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 도넥, 타입알
등등.... LLR은 못타보고 트러스트 예전모델이랑 캐논볼은 타봤는데... 두데크보다 더 좋은 그립력으로 날 끌어줬음 좋겠다
싶으면 옥세스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LLR을 최대한 특성을 느끼며 타고 싶다면 LLR 그대로 타셔도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저보고 둘중 하나 타라고 한다면 전 LLR 탈것 같습니다.. ^^;;
저도 초보라 장비빨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타보고 결국 옥세스를 타고 있는데 옥세스 진짜 좋긴하더라고요.
옥세스 tc 타고 있는데 타 데크들에 비해 가볍고 조작성도 크게 이질감없고 그립감은 진짜 너무너무 좋고 딱히
단점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너무 좋은 그립에 포지션이 조금 무너져도 그립으로 그걸 모르게 만드는 그런....;;;
주로 비씨스트림(s,r2,h) 를 소유하고 탔었고 그레이,f2,오가사카,모스,도넥 등등 데크들을 타봤는데
확실히 저같은 하수에게는 옥세스는 이래서 옥세스타는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옥세스를 타도 허접하수라 눈물만 나네요... 젠장... ㅠ.ㅠ
옥세스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마 한번 타보시면 바로 사실거예요...;;;
LLR 타고 있습니다. 지인이 BX라 이틀정도 타봤는데 BX가 어려긴 하더라구요 베이스 속도가 일단 달라요(제가 왁싱을 해줘서 두대가 같아요) 그립감도 차이가 납니다. 이쯤이면 터져야 하는데 끌고 가주더군요 처음에 펜스돌격 좀 몇번해보구여.
중요한건 제가 저질체력이라 오래탈 껀 아니더라구요 LLR로 6시간 타는 정도면 BX는 2시간이면 체력 방전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편한 LLR 탑니다.
단종되서 슬플뿐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더군다나 bx모델이라면 성향.자체가 일반 라이딩성이라고 보기엔 좀 어려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