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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노우보드의 트릭은 대체로 스케이트볻에서 파생된 것들이 많은데, 스케이트보드의 경우에는 보드를 띄우는 방식이 알리와 널리밖에 없지만, 스노우보드는 펌핑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그래서 공중에 데크를 띄우는 트릭은 알리, 널리, 펌핑 세가지가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널리계열의 스핀트릭이 많이 보이는 건 보통 원에리는 펌핑으로 먼저 배우게 되는데, 데크가 돌아가는구나 하고 느끼는 수준인 360 스핀의 경우 널리로 배우는게 가장 쉽고 흔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신 듯 합니다.
특히 힐턴으로 점프를 해야하는 프런트360의 특성상 당연히 알리보다 널리가 데크탄성을 활용하기 용이합니다. 힐턴은 초반 지나면 테일이 무게중심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그걸 눌러서 알리치는게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널리는 그냥 무게중심을 앞으로 해서 찍어버리기 때문에 초보도 타이밍만 잘맞으면 매우 쉽게 데크가 뜹니다.
(소리조각)
기초트릭180 탄탄히연습하신후에
드래그같은 스타일만들기를
추가하시면될듯
http://blog.naver.com/wmj21/7017671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