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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스 90-100kg 몸무게 기준 HHH 데크를 가지고 계신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없으시면 80-90kg 기준 HHH 데크 소유자분도 괜찮으실 것 같기도.. 한데요.
많이들 옥세스 70-80kg 기준 or 80-90kg 기준, MMM 데크를 흔히 가지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같은 길이/사이드컷의 한노프로와 비교해서 옥세스는 덜 하드하고 부드럽다고 알고 있는데요. (아마 타입알 보다도 부드러운 걸로..ㅡㅡ) 그래서 안정감때문에 세단이라고 흔히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옥세스 90-100kg 기준 HHH 데크와 비교해도, 한노프로가 더 하드할까요.?
(한노프로는 163cm가 사이드컷 13m로 알고 있습니다. 159cm는 모르겠고요. 요샌 많이들 163cm 산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2개다 타보신분 계실까...요?
아.. 일부러 하드한거 맞추려고 옥세스 커스텀할때 체중을 높이는 사람도 있다고 들어서요.
한노는 진짜 하드하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전향각 입문 사실상 처음할 건데, 예전에 한번 옥세스 70-80kg mmm을 전향으로 타봤는데 제 느낌엔 좀 부드럽더라고요. 사이드컷 16m였는데도 의외로 잘 말리고..
제가 타는 02-03 덕용 데크가 덕용으론 꽤 하드한편이어서 전향각 제대로 타기로 하면 그 기준/느낌에 맞추려고 하거든요.
하드함에 의한 가속감/공포와 말림/리바운딩을 잊을 수 없어서.. 못타는 데크 정복하는 느낌으로 탑니다. 이게 또 맛을 알면 미치는거라..ㅡㅡ.
근데 사용기보니까 확실히 한노는 좀 과한 것 같은 느낌도..ㅎㄷㄷ. 그래서 일단 워너비입니다.^^.
옥세스 진짜 하드한놈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 통티탄. 데크 전체가 통으로 티탄인가 보군요... 첨 들었습니다.
음 그래도,, 나무가 들어간 놈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통티탄은,,뭔가 너무 기계적이네요..ㅎㅎ.
맞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라이딩 영상보면서 좀 꿈..에 부풀었던 같기도 합니다. ^^. 사실 시즌중에 몇번 가지도 않는데.. 내년 다음 시즌에도 탈지 안 탈지 모르겠고요.
그런면에서 조작성을 무시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쩌면,,애초에 전향 헤머 입문시도 자체가 좀 무리?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한노를 타겠다니..
지금 타는 데로 덕스텐스나 계속 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시즌중에 그것만 타기엔 좀..지루한 것 같긴 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잘 균형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작성.'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