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쏙 변경해 가면서 몸에 무리나 라이딩할때 느낌을 찾는수밖에 없어요 추상적입니다..

다 불편할수도, 다 편할수도 있어요. 개인차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36/21 정도로 하는겁니다.

한두번 타고 불편하다고 바꾸는 버릇 들면, 시즌 내내 각도만 바꾸고 있는 자신을 볼겁니다.

한번 바꾸면, 2~3일, 라이딩 최소 3시간 이상 타보고 조정하는게 좋아요.

처음 전향으로 타시면 자세 자체가 어색해서 이 각도가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아예 감도 안옵니다 제가 작년에

전향 입문할때 그랬거든요ㅎ 저도 초보라 뭐라 말씀드리릴 입장은 아니지만 안맞는 느낌이 와서 각도를 바꾼다기

보다 좀더 편한 자세의 각도를 찾아간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음.. 결국 같은말인가ㅎ 

전향 자체가 적응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조금씩 바꾸다 보면 감이 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3도에도 많이 느낀다고들 하는데 저는 6도 정도 틀어지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자주 타보시고 자주 바꿔보시는게 정답. 

골반이 데크와 크로스가 되기 좋은 스텐스를 놔보세요 덕타다 전향오면 골반이 잘 안열리거든요;; 

그리고 케바케긴 한데 애매하게 조금씩 돌리는거보다 한방에 확돌려놓고 조금씩 줄여보는것도 방법..

사람마다 몸 밸런스나 체형이 다 틀려서. 이거다 라고 딱 말은 못해요~ 본인이 타면서 바인딩 각도를 찾아야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첨에 21, 6 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45, 24로 타지만 상황에 맞게 조금씩 바꿔서 타고 있어요~

 툴 챙겨서 타시면 서 바꿔야해요

앞발은 30도 이상으로 돌리는것이 상체를 정면으로 보는데 편합니다. 30도 이상 강추.

뒷발은 앞발을 기준으로 했을때, 자신의 무릎에 꺽임이 가지않는 각도에서 테일쪽으로 많이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테일쪽으로 가져가면 딥카빙시 오른발 부츠나 바인딩이 설면에 닿을수 있어서, 그것도 고려해야합니다. 오른발이 노즈를 많이 볼수록 관절에 무리가 덜가고 붓아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즈를 많이 볼수록 데크를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개념들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바꿔나가시다보면 적당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