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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TI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라파이트 왁싱에대해 이전엔 잘 알지 못했는데
알아보고나니 , 세간에 알려져있는대로 그라파이트의 보충제 역할을 해주는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대체로 눈이 많이 내린 다음에 습설을 탈때 입혀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라파이트 왁싱 자체가 약간 난이도가 있고 지저분해지곤 해서 그냥 그라파이트왁싱 안하고 일반 활주왁싱만 한다는분들도 있는데
실제로 그라파이트 왁싱을 안하면 베이스의 그라파이트 성분이 떨어져서 베이스가 손상되거나 그러나요?
반대로 그라파이트 왁싱을 해주면 베이스의 수명이 더 지속되나요?
활주력이 아닌 보호의 차원에선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