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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부츠 바꾸면서.. 바인딩도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기존 버튼 카르텔 사용)
고민끝에 3개 모델로 압축은했는데 쉽게 선택이 안되네요 ㅎㅎ..
버튼 제네시스((또는 제네시스x)
나이트로 팬텀 카버
유니온 프로그레스
데크는 시막(세컨덱으로 트러스트) 사용중이고 전향입니다.(42/24)
플럭스 xv나 버튼 엑스베이스처럼 하드함의 끝까지는 사실 필요도없고, 실력도 미천하여 의미도 없을거같고..
버튼바인딩의 쫀쫀함과 편안함? 이 좋을거같긴한데 다른것도 한번 써보고싶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혹시 위 바인딩 사용해보신분들 후기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네시스랑 제네시스x 의 차이가 가장 궁금하긴 합니다 라이딩용으로 .. )
콜로라도
전향각에 버튼 더블테이크 쓰는 바인딩이면 뒷발 토우빨래판 부러집니다
좌우 바꾸면 걸리지는 않을텐데 요상한 세팅이 되죠 ㅎㅎ
팬텀카버는 17/18은 토우빨래판 갉아먹지만 요청하면 구형으로도 바꿔주더군요.. 구형은 갉아먹는 일 없음
18/19는 비브람 토우스트랩으로 업그레이드에 다시 구형 방식으로 나와서 갉아먹는 일 없을 것으로 예상
가성비는 셋중에는 제일 좋으나 가장 무겁다는 단점이 있죠
프로그레스는 혹시나 힐컵 앞으로 밀어야 센터 발란스가 잡힌다면 비추
줄였다는 가정 하에 유니온은 격하게 타다보면 어찌됐든 나중에 힐컵 관련 문제가 발생
부츠가 힐컵 눈금 2에 잘 맞으면 상관 없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네시스는 토커버가 부츠타고 42도는 순정으로 안되고, 팬텀카버는 빨래판이 으꺠지고, 유니온은 힐컵이 밀리고 바인딩은 취향차이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