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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하면 무기력증이 심해서
운동은 너무 하기 싫고
게임도 재미가 없고
그래서 요즘 행사중이더라고요
시즌 시작하기 전까지 퇴근하고 한달 다니면서
키커랑 박스 연습도 하고 트램펄린도 하면
나도 이제 키커에서 베이직만 뛰는 꼬라지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제가 두 가지 있는데
첫번째 문제는
스타일리쉬한 이용자들이 있는데 시커먼 아저씨가 가서 물 흐릴까봐 하는거랑..(여긴 고글도 못 쓰니까)
두번째는
거기에 갖다박아놓을만한 막데크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작년에 막덱까지 싹 정리해서 지금 가진 데크가 딱 두개 있는데
로시뇰 미니는 솔직히 프레스계열 연습이 불가능한 놈이라 패스하고
메인이 화이트아웃인데 이건 메인 데크를 저기다가 박스 레일같은데 비비기는 너무 아까워서...
막덱 하나 사야하나... 하는 거네요.
여튼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 렌탈되지 않나요? 버튼으로 본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