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이랑 강촌중에 규모가 어디가 더 클까요.. 얼마 정도나 될까요? 지산은 3개월 정도 시즌권 끊고 타봐서 그냥 중간 정도? 6번 슬로프도 오픈을 안 할때가 있어서 그냥 사람많고 슬로프 중간정도라고하면 강촌은 크기가 어느정도에 사람이 지산보다 많이 올까요? 그리고 지산은 뉴 오렌지랑 블루 사이에 간격이 있잖아요.. 실버에서 거의 탔는데 가끔 오렌지 가서 사람 구경하다가 블루 가려면 귀찮더라구요.. 블루도 리프트 대기자가 많구 강촌도 오렌지에서 블루처럼 슬로프 사이에 이동이 있나요? 비발디보다 크나요? 비발디랑 무주 가봤는데 흠.. 보드 타기에 어느정도 수준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사도라던지 길이라던지 지산처럼 슬롶이 아주 짧은지.. 정도만 참고로 비발디 지산 강촌 3곳 중에 보드나 스키강사로 일할 생각입니다. 집이 전남이라 한번 가면 그대로 박혀 있을 생각이라 단절 된 곳이라도 괜찮아요. 사람 많이 만나고 놀고 슬롶 길고 보드도 한번 올라가면 오래동안 쭉 내려올 수 있는 곳을 원해요 ...

메리트를 써보자면 강촌은 리조트 보드강사라 슬로프까지 별로 안 걸리고요. 뚜벅이라.. 

지산은 어차피 스키팀 들어가는데 근처에 숙박잡고 걸어서 5분 . 10분 걸리것 같구요. (샵 안하고 그냥 스키팀만 해요)

대명은 셔틀 타고 다녀야 될 것같아요. 샵에 속한 보드 강사 들어갈것 같은데 차타고 5분 ? 정도 거리라 좀 멀어서 샵도 겸업해서 가끔 렌탈도 제가 할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대학교 종강하고 12/26일 부터 일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