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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상보 해외구매건으로 우체국과 셀러 두군데다 컨택을 해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우체국 집배원님께서 배상하신다 하시니 마음이 안좋네요 ;;
그냥 괜찮다고 하기엔 10만원 돈이라 ;;
1. 제가 혹시 주소를 잘못 보냈나 체크해 보았습니다만 정확한 주소를 기입하였고
2. 셀러도 확인 결과 작성한 정확한 주소로 보내주었습니다.
3. 우체국에서는 집배원의 행동이라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고
4. 집배원님께서 자신이 일단 다른곳으로 배송하였고 오늘 확인 결과 물품이 사라졌다 하여 인정하시고 계좌로 입금해주신다 하는데
뭔가 맘이 찝찝하네요 ;;
저는 정기 배송 택배 제품이었어요. 집은 1층인데 빌라내에 3층 옥상 올라가는 곳에다가 3층 사는 사람 배달 물건과 같이 두셨다더라구요. 기사님이 같은 빌라라서 한곳에서 시킨줄 알았다고....;;;
찾아갔더니 우리는 모른다. 왜 그런 걸 자기들한테 얘기하냐고ㅋㅋㅋㅋ
분명 자기들 물건은 지들이 가져갔는데 제 물건은 없었다고 하더랍니다. 거기 물건이 있는 걸 아는 사람도 자기들이고 지들 물건 가져간것도 자기들인데 제 물건은 보지도 가져가지도 않았다고. 도둑놈이 지들 물건은 그대로 두고 제물건만 가져갔다는 말인데.
이게 말인가요? 방군가요?
결국 기다리다가 물품 못받았다고 발송지에 얘기했더니 다시 보내주긴 하더라구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찾아갔더니 우리는 모른다. 왜 그런 걸 자기들한테 얘기하냐고ㅋㅋㅋㅋ
분명 자기들 물건은 지들이 가져갔는데 제 물건은 없었다고 하더랍니다. 거기 물건이 있는 걸 아는 사람도 자기들이고 지들 물건 가져간것도 자기들인데 제 물건은 보지도 가져가지도 않았다고. 도둑놈이 지들 물건은 그대로 두고 제물건만 가져갔다는 말인데.
이게 말인가요? 방군가요?
결국 기다리다가 물품 못받았다고 발송지에 얘기했더니 다시 보내주긴 하더라구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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