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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고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보드타려니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전역 후 대학+대학원 다닐때는 남매중에 대명그룹 직원이 있어서
상당히 저렴하게 다녔쥬 ㅠㅠ
복지카드 당
- 10회 렌탈/리프트 무료권
- 오션월드 10회 무료
- 시즌권 10만원
복지카드 통틀어서
- 숙박 10회 무료
- 추가 숙박 할인
정도였죠..
저도 대학생이라
모두 중고로만 구입했고
데크
- 처음 5만원짜리 구입(k2)
- 몇년 후 20이상주고 모뉴먼트 777 구입
바인딩
- 버즈런 파이튼
부츠
- 중고로만 3종 구입 불만족..
보호대
- 지인것 얻음 -_-;
상의
- 톨티 학동 세일때 만원 구입
- 자켓 10언더 직구구입 가족이 사줌
- 주로 저렴이들 1~2개 구입
하의
- 중고나라 인스펙션 새거 5.5만 구입
핼맷
- 뽐뿌 뽐게에서 5정도에 구입
락카 개인용 당시 11였나?
했었죠.
사실 장비 꾸려두면
내년부턴 시즌권값+밥값만 든다~
라고 얘기하고 다녔었는데
직장다니며 장비 꾸리다보니 왤캐 돈이 많이 들죠..?
나름 저렴이로 구하려는데도
돈이 상당히 많이 드네요 ㅎㅎ
저렴이로 사려는대도 직딩이라 눈이 조금 올라서
장비 + 옷 세일새거사도 20 + 보호대 파텍일반형12 + 락카 커플형 21 + 시즌권 26
사실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구매중인데
친구도 제 말 듣고 시즌 준비하려다가 ㅋㅋ 가격대가 점점.....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비싸다면 비싸네요ㅠㅠ..
고어텍스 옷 사고싶은데 흑..
당시 10박 무료권중에 3박 사용해서
첫날은 가족들이랑 1박하고 놀고, 이틀째는 친구들 불러서 보드타고 술마시고 놀고, 삼박째는 동호회사람 몇 불러서 보드타고 놀고
힘들어 죽는줄알았지만 큰 추억이네요 ㅋㅋ
보드 입문 시즌에는 저만 시즌권사고
친한 형 10회 리프트/렌탈 몰아주고 같이 타고다니고~ 그래봤자 10회탓겠네요 ㅋㅋ
밤샘타고 원주 셔틀타고 가서 놀고 다시 셔틀로 비발디 돌아와서 밤샘타고 셔틀타고 춘천가서 찜방가서 자고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