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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제품 예약하구 구매 했는데
제품을 뜯어보니 상판에 파티클인지 뭔지 이물질이 들어간채로 상판이 덥혀있어 그걸 가지고 업체에 문의 하였습니다
당시 통화 녹음은 못했는데 통화 내용으로는 업체 측에서 제품이 문제가 있으면 교환해드리겠다고 들었고 혹시나 제품이 다 판매가 되면 교환해드리고 싶어도 못해드리니 빠른 시일내에 오라고 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업체에 방문 했는데....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물질 들어간거 이거 제품 하자 아니냐 했더니 직원이 상판은 보드 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요넥스 제품들이 저랑 같은 현상 이물질 들어가 뽈록 튀어나온 데크가 많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구매한사람들이 그거 땜에 연락 온적 한번도 없냐 물어보니 없다고 얘기하네요
진짜 요넥스 제품들이 상판에 이물질이 들어간 상태로 완제품으로 판매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요넥스 실 구매자 님들 저랑 같은 현상 있으신분 많으신가요??
그래서 이거 교환 해달라고 하니깐 본사에 보내서 교환 사유가 되는지 판단 해야되고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교환사유가 안된다면 교환 환불 안되고 그냥 써라 이거입니다.
계속 저한테 사용 하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가져 오시면 교환 해준다라고 말로만 해결하려는 늬앙스가 보이더라구요
그냥 말로만 처리 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 걸린다는 말과 교환사유가 안될수도 있다는 말에 그냥 타자라는 마음을 먹고 집에 가려는데
사은품을 또 챙겨 주더군요...스티커와 크림 왁스를 받고 오는데...호구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진짜 호구인가봐요ㅠㅠㅠ
제일 열 받는게 한두푼하는것도 아닌 할인 없이 줄돈 다 주고 산 데크인데 하자 있는 제품을 감수하고 타야 된다는게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다시 가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지인들 한테 물어보니 제품 하자 맞다고 교환해달라하면 교환 해줄꺼다라고만 하는데...안해준다 그럼 데크 던지고 집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하...
진짜 RX 데크도 그렇고 요번에 요넥스 데크도 그렇고 보드 취미생활에 정이 뚝뚝떨이지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