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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 입문 헤머데크로 42/30 정도 각도 잡고 탔었고 어중간하게 시즌이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 타입알 예판이랑 라이딩 장비 쭉 매입해서 라이딩 준비는 끝났는데 각도 문의 드리겠습니다
스탠스 폭은 52정도이고
42/30으로 하니까 골반이 너무 안열리고 어깨도 너무 어중간한 포지션이라서 직활강업다운도
너무 어색했습니다 뭔가 체감상 덕 느낌도 쎈거 같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45/33정도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혼자 바닥에서 시연해볼때 한 50도 정도? 넘어가면 훨씬 더 업다운이 편하던데
45도 이상 가는 고각으로 설정 했을때 많이 위험하거나 이질적인 면이 있을까요??
고수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안정적인 라이딩의 스탠스 최대 각도는 몇 정도 되실까요??
이유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앞발 41~45가 적당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뒷발 각도도 좀 알고싶습니다!
초보 보더에게 좋은 스승이 되어주십시요!
저도 한참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내골반이 뻣뻣해서 열리지않나...하고 각도를 말도안되게 올려서 타보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각도가 올라 갈수록 컨트롤이 힘들어졌고 스텐스를 넓혀보았지만 역시나 프레스 부족으로 터지고..
그래서 계속타보고 느껴보는게 답이더라구요 . 정답은 각도가 아닌 전향 라이딩의 원리? bbp자세의 전향각 유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턴과턴사이 내 골반이 열려있는가 내상체가 전향으로 유지 되는가 힐턴과 토우턴시 골반이 턴방향으로 끌리지는 않았나 체크하며 타보았습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는 못하겠지만 훨씬더 제자세는 전향에 가까워져있었습니다. 시선은 가는방향을 따라가고 골반은 전향을 유지해주니 추구하던 자세가 조금씩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나만의 편한각도 스탠스 찾는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자신이 그것에만 빠져있다면 우물안에 개구리가 될수도 있습니다.yunis 님의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 설질이 좋으면 45에 33 스텐스 52 타고있습니다.설질이 습섭이면 30- 21- 54로 타구요 . 그날에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바꾸면서 타기도 해요~ 앞서 다른분들께서 추천을 말해주셔서 ... 일단 골반을 여는 방법중에 골반을 열어서 bbp 자세를 만든다음 시선으로 턴을 감으면서 골반을 열어서 고정시켜주면서 턴시에 골반으로 넘기지마시고 시선으로 따라가면서 턴을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각이 높을수록 눌러주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엔 45/36 스탠스는 최소폭으로 두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