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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들을 종합하지면 바인딩과 부츠 결합시 힐쪽이 더 튀어나오는데 힐컵이 조절안되는 바인딩이라 결합시 디스크를 세로로 세워서 토쪽으로 최대한 올라가게 셋팅해놨습니다.
부츠랑 바인딩 자체의 궁합은 안좋은거같은데 바인딩이 S임에도 불구하고 부츠사이즈가 225로 작아서 유격이 좀 있는듯하네요.
각도는 15/0 셋팅해놨구요. 부츠사이즈가 225라서 워낙 발이 작아서 그런지 베이스쪽에서 사진을 찍었을때는 힐컵이 살짝 더보이는 정도네요.
고수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전향이 아니라면...............
바인딩 센터링이란게 힐이나 토가 좀더 튀어나오느냐 마느냐를 맞추는게 아니고
데크위에서 내 몸무게중심을 맞추는게 센터링입니다.
힐이나 토가 데크밖으로 나온다고 특별히 걸리지도 않습니다. 양키들 발 큰사람들 보면 기겁하실거에요.
그래도 잘 타고 잘 날라다닙니다.
보통 정상사이즈 부츠 바인딩(부츠크기에 맞는 바인딩 사이즈)을 골랐을때는 그냥 디스크 가운데 세팅만해도 왠만하면 다 맞아요.
저같으면 그냥 디스크가운데 세팅해주겟네요.
그렇게 타보라고 하고 힐이나 토 둘중에 좀 이상한부분이 있거나 실력과 별개로 어색한부분이 있으면 그때 그부분으로 디스크를 밀어서 세팅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