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말은 주차가 어렵긴 합니다. 휘팍 바깥쪽 도로까지 줄줄히 주차되어있기는 한... 막 줄서서 들어가는건 아닌데, 몇바퀴 뱅뱅 도셔야합니다@_@

2.시즌방이 콘도보다 가깝다는것이 휘팍의 특성이라... 시즌방이 몰려있는 타운은 따로 없구요, 그냥 휘팍 코앞부터 시즌방과 맛집이 시작되어, 기숙사 삼거리까지 쭉~각종 맛집과 시즌방과 여러 샵들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셔틀은 멀리있는 직원기숙사를 위해 직원만 무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3.카라반은 잘 몰라서 패쓰..

1. 주말 주차 & 리조트 입장 어려운가요? - 용평대비 어떨까요? 비발디 같이 Hell 은 아니죠?

주차는 땡보기준 널널합니다. 10시 넘으면 주차할 곳 없고, 3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로 오셔야 합니다.

2. 휘팍 동네? 시즌방 몰려 있는 타운 - 리조트 까지 무료 셔틀 운행 하는가요?

대부분 휘퐉 로컬들은 도보이동 가능한 시즌방을 선호 합니다.

도보로 15분 이내에 시즌방이 몰려 있고, 그 외에 차량으로 5분안쪽에 기숙사삼거리('코업스위트'로 검색)

에 자그마하게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타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에 1회씩 있는 것 같고, 평창KTX 역까지 운행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은 아래 링크 참조 해주세요.

https://phoenixhnr.co.kr/pyeongchang/intro/traffic_free

3. 캠핑 카라반 가져다 놓고 시즌 보내려고 합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장소 있을까요? 

물론 캠핑장은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간혹 앞마당 빌려주시는 분도 계셔서요 ^^; -  카라반 주차 공간 와 온수 샤워 그리고 전기 가 필요 합니다. 검색되는 캠핑장들은 다 거리가 되네요...

휘닉스파크 주차장에 카라반 놓고 다니시는 분들은 봤습니다.

추측이지만, 샤워나 이런것은 휘퐉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휘퐉 도보로 다닐만한 곳에 나대지를 가진 가게들이 좀 있습니다.

배나무집, 애니콜 주차장, 묵사발  앞 나대지

전기와 온수를 원하시면 별도로 사장님들과 협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