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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자게에 글을 쓰네요 ^^;;;;
예나 지금이나 늘 꾸준히 헝글한 보딩 인생이라 중고를 많이 삽니다.
주로 지인들의 장비를 강탈하다시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시골 살아서 중고딩나라나 헝글장터는 남의 일이었는데... 서울 근교로 이사 와서 헝글장터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자켓 1, 와이프 바지 2 구입완료...
3개다 만족 ^^v
판매해 주심 분들 감사합니다. (_*_)
오늘도, 이젠 그만사야지라는 마음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보다보니, 느낀점이...
싸게 던지시는 엔젤 분들 제품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나름 빨리 봤다고 생각해도 벌써 품절글이 ㅠㅠ
저에겐 필요 없지만, 싸고 상태 좋은 것들이 안 팔리면 약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인기있는 제품 위주로 팔리는 건 맞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이 걸 왜 안사지? 란 생각도 들고....
남자거 보단 여자게 싸고 좋은게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와이프 바지가 두개나 늘었습니다.
나중에 제걸 구입하기 위한 큰 그림으로... && 판매자 분들이 좋은 제품 싸게 파시는데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으로 보기 어려운 (준)업자분들도 꾸준히 올리시네요.
하루에 한두번씩 꾸준히....
자꾸 거슬리는데.... (제가 찾는 제품이 자꾸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요ㅡ.ㅡ;;;)
규정상 규제하긴 어려운가봐요...
안팔리는 제품 꾸준히 올리시는 분도 계시네요.
가끔올리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꾸준히....
중고지만 상태가 아주 좋은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착하지도 않아 보이는데...
가격을 낮추지도 않고 꾸준히 올리시네요. 지구력이 좋으십니다 ^^;;;
이 정도면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몇 가지 더 있는데, 사무실이라 눈치가 보여 이만 줄입니다. ^^;;;;
패션꽝이라 머가 좋은건지 1도 몰라서 장터를 안갑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여자 옷 진짜 싸요.. 제가 그러다 행거가 무너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