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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렌탈로 재미붙혀 타다가 이번에 무턱대고 시즌권부터 끊고 뒤늦게 장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샵하고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막덱이라도 마스터를 하지 못 하면 돈주고 산걸 제대로 못뽑는다길래..
스펙은 170 / 70
타는 수준은 중급 S자 내려오는 정도입니다. 아직 특별한 스타일이 없는게 흠이네요.
데크 153 1415살로몬 서페이스
바인딩 이월 유니온 플라이트 S 사이즈
부츠 이월 버튼 드라이버 X 255
저렴한 장비이지만 방에 세워둔 장비를 자꾸 쳐다보게 되는게 신기합니다.
부츠는 가장 마지막까지 쓸 것 같고 데크 > 바인딩 순으로 제가 타는 스타일을 찾은 다음에 변경해도 문제없겠죠?
그리고 이 부츠에 맞는 하드한 바인딩은 어떤게 있을지도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