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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커스텀을 탑니다.
설렁설렁 베이직카빙정도까지는 합니다
카빙은 안되도 스위치가 되기는합니다.
펀보딩을 위해서 트릭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라운드트릭이요, 파크는 관심없습니다)
물론 장비보다 실력인건 당연히 압니다.
안되던게 되는게 아닌것도 알고요
다만, 습득의 시간 차이가 장비로 극복이 된다라면, 바꿀 생각이 있어서
그에 대한 능력자분들의 경험에 귀기울여보고자합니다
일단 지금 장비는
버튼 커스텀(커스텀엑스아닙니다.) + 제네시스est + 트라이던트 입니다
대체하려는 장비는
글라스파퍼/rt7/d4/디자이어 중1 + 제네시스/ds 중1 + 트라이던트(그대로)
일본덱이 컨벡스 기술과 탄성으로 트릭이나 파크에 유리한걸로 알고 있는데
버튼의 올라운드 베셀인 커스텀과의 차이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개인 능력이 좌우하겠으나,
커스텀으로도 오웬 등의 일명 비비기를 비롯한 요즘 스타일의 그라운드트릭에 별 차이가 없다라면 그냥 그대로 가보려하고,
차이가 크다면 한번 큰맘먹고 장비 교체를 해보려 하기에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장비빨은 무조건 있구요...특히 카빙은 장비빨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구요...
트릭은 할 줄 아는것을 더 쉽게 해주긴 하는데
할줄모르는걸 할 수 있게 해주진 않더라구요...
트릭은 할 줄 아는것을 더 쉽게 해주긴 하는데
할줄모르는걸 할 수 있게 해주진 않더라구요...
커스텀으로 오웬을..?
5년 연습해도 안되던게 데크 바꾸고 한방에 됐던 기억이 있네요..
5년 연습한덱은 커스텀 하고 비슷한 플랙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만 엔진이 더 중요하죠~
트릭 입문이시면
저중에선 좀더 소프트한 d4.
나머지는 커스텀이랑 비슷하게
느껴지실듯.
혹은 011 xfly spin이나 rice28 diverse7
같은 애들이 좀 더 편하실거예요.
탄성부분은 아직 최대로쓰기 어려우실텐데
그러면 기변으로 인한 효과는
체감하기 힘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