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근래에 헝그리 보더 들어와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서요.

혹시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ㅋ

 

예전에 보드를 처음 타시 시작했을때가 95년인가 96년인가 였던거 같네요....

그 당시 트랙스타에서 나온 보드를 엄청난 거금을 주고 구매 했었었드랬습니다....한 300정도...

부츠아래 이상한 쐬때기 달려있어서 선채로 보드에 그냥 툭하고 끼면 되는 클릭커 방식이었지요.. 굉장히 획기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그 때는 버튼 이런 브랜드는 알지도 못했구요 ㅡ,.ㅡㅋ

그당시에는 보드가 거의 처음 들어온시기라 왠 만한 스키장은 보더들한테 좀 비 개방적이 었었어요.. 지금 처럼 스키어랑 다 같이 한데

어우러져 타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구요..

여기스키장에서 본 사람 저기 스키장에서 또 보구 그랬다능.....

 

그때 같은 셔틀 타고 다니던 처자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 절대 그분이 다시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는거 아닙니다. ;;;;;;;

엮인글 :

☆나나★

2010.12.10 15:39:33
*.94.41.89

후훗..저도 97년 정도인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주말 리프트 대기줄 길다며 보더는 아예 리프트를 못타게 하더군요.. ㅎ ㅡㅡ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ㅎ

시니아빠

2010.12.10 15:54:08
*.192.203.254

아... 그런 기억도 있네요 ㅋ

Gatsby

2010.12.10 16:49:51
*.45.1.73

저랑 비슷한 경력이시군요.

 

트랙스타에서 나온 보드.............K2 OME 생산한 Fat bob 이라는 와이드 데크 입니다.....ㅎㅎㅎ

 

당시 미국에서 300$이하 정도에 살 수 있었던........(당시 1$가 800원대 )

 

당시 보드 판매 업자들이 소비자들 눈탱이 씌울려고 아주 혈안이 되었었죠........

 

동대문 다우리? 인가 거기 때문에 가격이 살짝콩 착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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