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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장병 걸리겠네요..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우리 우람이 어쩌죠ㅠㅠㅠㅠ
유기생활 접고 저희한테 온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엉엉
엮인글 :

어두컴컴

2018.11.05 17:52:34
*.150.57.173

ㅠㅜ. 위추합니다. 흑흑.

어두컴컴

2018.11.05 18:04:00
*.150.57.173

아. 혹 심장사상충..인가 그건가 보네요. ㅠㅜㅠ

아로새기다

2018.11.05 18:13:56
*.147.60.176

나이가 많고 심장이 선천적으로 약한 말티즈라서 심장판막이상같아요..

꿈을꾼후에

2018.11.05 17:54:57
*.197.130.208

헐..ㅠ.ㅠ  맘이 아프네요..  완치 불가인가요?? ㅠ.ㅠ


꼭 완치되었음 합니다..

아로새기다

2018.11.05 18:12:03
*.147.60.176

완치는 어렵고 평생 약먹으면서 케어해야하는데 관리 잘못하면 하루만에도 급사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겁나요...

레알헝그리보더

2018.11.05 18:46:48
*.208.152.143

그약값이 장난 아니라던데 ㅠㅠ

OH교

2018.11.05 17:56:27
*.230.1.148

에구ㅠ 힘내셔요~

상디

2018.11.05 17:56:31
*.237.158.20

제 지인 강아지가 심장병이었는데.. 치료만 잘해주시면 사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거에요 근데 아마도 치료비가... ㅠㅠ

아로새기다

2018.11.05 18:12:32
*.147.60.176

어제 30 오늘 20 이상 나올거라는데 엄마도 착잡하신가봐요.

건강하다고 해서 입양받았는데... 심장병이라니..

찡긋

2018.11.05 17:56:59
*.221.112.67

ㅜㅜ 완치됬으면 좋겠네요

 

전진낙옆

2018.11.05 17:57:13
*.225.167.204

저도 몇년전에 6개월짜리 말라뮤트 파보로 한마리 보냈죠.. 


새끼때부터 키웠던 개라.. 우울증도 오고 그랬어요.


요샌 관리 잘하면 많이 살리더라구요.

아로새기다

2018.11.05 18:13:32
*.147.60.176

제가 펫로스로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서 절대 동물 안키우는데..

엄마가 키우는 강아지인데 제가 3주 데리고 있었을 뿐인데도 미치겠어요...

날라날라질주

2018.11.05 18:09:54
*.223.49.196

저희 강아지도 심장병인데 약 꼬박 잘먹이면 괜찮습니다

아로새기다

2018.11.05 18:11:35
*.147.60.176

약 잘 먹이면 정말 괜찮은가요? 일단 심장 영양제는 샀어요..

고양이 키우다 무지개 다리건너고 엄마가 저한테 말도 없이 유기견 입양 받아오셔서 싸움도 많이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버리네요... 앞으로 치료비도 걱정이고... 피가 마르네요


날라날라질주

2018.11.05 18:32:35
*.223.49.196

음 완치는 못해도 나빠지는 속도가 더뎌 질뿐입니다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13살이에요
글고 솔직히 심장약 비싸긴해요 ㅠㅜ

임장사

2018.11.05 18:10:26
*.36.139.215

완치되길 기원합니다.

rahe

2018.11.05 18:11:49
*.28.132.233

하...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얘들 먼저 보낼거 생각만 해도 맘아픈데 ㅠ 아직 한살도 안된 애들인데도..

호수의네시

2018.11.05 18:32:42
*.223.48.11

ㅠ ㅠ 슬프네요....

한공자

2018.11.05 18:58:57
*.62.169.129

비용이 만만치않게 드실꺼에요 병원비 약값 산소방비 기타등등...똑같은 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아지가 보고싶네요ㅠ

아로새기다

2018.11.05 20:44:36
*.111.16.118

앞으로 4년은 함께할거라 믿었는데 컨디션 안좋아지면 급사할 수도 있대서 무섭네요. 엄마가 일 그만두고 집에서 케어하기로 했어요.. 산소방 대여는 약먹이고 호흡에 문제생기면 그때 하려구요..

내궁뎅이니꺼

2018.11.05 19:10:24
*.226.208.122

헐??그래서 치료는 가능한 거래요?? ㅠㅠ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11.05 19:44:22
*.38.8.28

에고..ㅠ ㅜ .. 힘내세요...

YKK

2018.11.05 20:01:27
*.167.164.214

개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돈이 들더라도 병원치료를 받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집 강아지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은 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고이네요 벌써 13년이 지났는데...

아로새기다

2018.11.05 20:43:06
*.111.16.118

앞으로 저희가 해줄 수 있는거라곤 하루 2번 약먹이고 컨디션 나빠지지 않게 해주는 거 밖에 없다네요. 큰 기대하지 말라며 약 먹이면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해주라고 합니다..

난꽈당

2018.11.05 20:04:28
*.223.22.175

힘내세요~~

바람의점심

2018.11.05 20:11:33
*.119.144.41

ㅜㅜ

TwothumbsUp

2018.11.05 21:10:23
*.111.14.45

아이고......ㅠㅠ

EX_Rider_후니

2018.11.05 21:37:59
*.34.35.207

기를때는 행복하지만...보내줄때 너무 힘들어서 안키웁니다...


부디 여린마음 다잡으시고 아로님이남아 건강 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DJSANTA

2018.11.05 22:05:04
*.230.51.98

위추드려요 ㅠㅠ

개발바닥4

2018.11.06 06:48:10
*.194.63.200

위추드립니다ㅠㅠ 건강한 아이가 어쩌다... 아로님 힘내세요

용평땡보쟁이

2018.11.06 11:16:11
*.108.30.162

완쾌를 기원합니다 ㅜㅜ

Hellow

2018.11.06 11:48:22
*.97.2.35

17년 키우던 시츄 올해 3월에 보내고 와이파이님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물론 저도 힘들었지만, 작년 연말정산해보니 강아지 비용으로 들어간 돈만 8백만원 이었습니다. 노견 1마리에 상시 병원비 말도 못하고 유기견으로 들어온 녀석도 눈이 선천적으로 좋지 않아 많이 까먹네요. 나름 업계 안과로 유명한 지동범 병원으로 데리고 가다보니 비용이!!! 올해는 좀 나으려나. 강아지...그냥 귀엽다고 키우면 안될 거 같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서로를 위해 안키우는게...나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그래도 나머지 유기견으로 들어온 넘은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정 보살펴 주려구요. 너무 많이 안먹었으면 좋겠는데 유기견이라서 그런지 먹성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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