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차이는 티타날이 잔진동을 잡아준다 라는 점입니다. 데크가 진동하면 그만큼 사이드컷이 변형되어 설면의 그립을 놓치기 쉬워 지겠지요. 그리고 발에 느껴지는 충격이 완화되어 고속에서도 안정감이 생기는 거구요. 리바운딩은 동일한 조건에 티타날이 추가된다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보강재 배열에 따라 달라질 수있는 부분이라고 보구요. 무게는 금속이 들어가므로 당연히 더 무겁습니다.
덧: 많은 분들이 잘못 아시는 플렉스와는 큰 관계는 없는게 티타날을 삽입한다고 조금 더 강성이 증가되긴 하겠지만, 우드도 충분히 하드하게 만들수 있고 비교적 소프트한 티타날 데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