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하다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간 곳은 다행히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ㅎㅎ
저는 혼자 타는 것도 좋은데 동호회에 들어가고나니 잘 타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확실히 원포도 받고 자세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래저래 정보도 많이 얻구요, 무엇보다 간식이나 밥먹을 땐 좋네요ㅋㅋ
회원분들이 좋아서 그런가 저 같은 경우는 실보단 득이 많았던거같아요. 케바케겠지만..
사람 많고 잡음 많은게 싫으시면 크루나 단톡방으로 알아보심이.. 그리고 들어갔다 진짜 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나오면 되니까요~
동호회는 개인적인 취향과 성향에 따라 다르죠
어디나 개인적인 노력과 시간 투자는 필요하죠
까페 . 밴드. 소모임 단톡 이나 기타 톡방
종류도 많구요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동호회 찾아보시고 활동해 보시면 끌리는곳이 있을수도 있구요
성격상 작게 나마 만들어서 운영해 보시는것도 재밌구요
혼자 보다는 한두분이 같이 하는게 좋죠
동호회 운영할때 신입 분들에게 늘 하던말이 스키장 올때 마다 한분씩 친해지시라고 그렇게 한시즌 보내면 다음 시즌은 더 좋아질거라고
스키장 갈때 한분씩 친해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