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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157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바인딩 체결시 데크에 중심을 어느 기준으로 잡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전체 데크 길이에 센터를 맞추는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데크 유효엣지 기준으로 센터를 맞추는게 일반적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전체 데크 길이에 중심을 잡고
스탠스 길이만큼 바인딩을 조정하여 타고자 하는데
이렇게도 많이 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길이나 유효엣지 중앙에 바인딩을 얻으실꺼면
오가사카 라이딩용 디렉셔널 데크를 타는 의미가 없죠
라이딩시에 좀더 안정감을 얻고자 노즈부분을 좀더 길게
만든 것입니다
트윈 땅콩데크는 또 나름의 장점과 쓰임새이 있는거구요
위 5개 아래 5개의 구멍중에 권장 센터는요
두번째 네번쩨에 체결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데크가 익숙해지고 완전히 내 마음대로 다룰수 있다고
느끼시고 또 데크가 좀 짧게 느낄때
뒤로 한칸씩 옮겨서 타는 것도 재미있게 탈수있는
또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트릭을 하고싶다 하시면 앞으로 한칸씩 옮겨서 타도 괜찮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효엣지의 센터가 데크의 중심입니다.
거기에 인서트홀을 뒤로 밀어서 뚫은만큼 셋백이라고 합니다.
전체데크길이에 센터를 잡으면 트루트윈데크가 아닌이상 중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보통 데크에 레퍼런스 스탠스가 있으니 거길중심으로 스탠스를 늘리고 줄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