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금액이 안되서 안하는건지.... 그냥안하는건지 담합이 어떤담합인가요  어찌보면 돈이안되면 안하는게 버스측의 당연함일수도

하이원에 항의해봤자 하이원은 아무런 조치를 못해줘요 그냥 별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하이원에 고객의 소리 올렸는데..

잠자는고양이님 댓글을 보고나니 왜 내가 올렸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참..

그냥 올해는 가족들과 같이 운전해서 대명이나 가야겠어요...하이원 토요일에 버스타고가는 재미로 겨울을 보냈는데...

45인승 싫은데...못타 했다가...내 열정이 이것 뿐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아니다 그래도 타야지 운전할 수 는 없잔아..했다가

생각만해도 아파오는 허리 때문에..진심 서글퍼 지네요...

다른 지역들은 대부분 45인승이라 하이원 측에서 문제없다고 할 것 같아요..ㅠㅠ

아. 서울도 리무진 운행좀 해주세요 돈 더 드릴게효 ㅜ.ㅜ

님들은 버스라도 오지요...자차 운전하고 가야합니다...

기업인데 수익성이 없으니 운영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좀 문제긴 합니다.. 서울경기권은 문제없으나 지방같은 경우는 3시간 이상이면 리무진 버스로 운행해야합니다..

비용이 문제라고하는데 가격을 올려서라도 운행해야한다고 봅니다..

3시간이상이면 무조건 리무진 버스운행해야합니다..

하이원 직영셔틀도 아니고, 버스회사들이 자기들 수익구조내에서 움직이는게 당연하죠.

셔틀도 안오는 지역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수도권도 차별받는 지역 많구요.

결정적으로............ 리무진 버스가 아닌 스키장들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사람마다긴한데..저는 45인승만타봐서,, 그냥 밤새고 딱 가면 일어나니까 딱 도착해서 별로 불편한지 몰겟던데..ㅎㅎ

아.. 올해부터는 창원도 부산 버스가 옵니다.. 저도 참.. 님 처럼 어떻게 해볼까 하고 알아 봤는데... 하이원측은 우리 소관 아님..

버스 회사는 모르쇠.. 정말 답답한 맘이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막말로 불매 운동 하듯이 버스 이용 없이 주말마다 카풀식으로 간다면 뭐 모를까

그것도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쩝.. 아.... 여튼 님과 같은 맘이라서 찌끄려 봅니다.

뭐든지 도움이 된다면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