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house.com/info-warranty.html#boardtoboard
장비사용기 게시판에 지금 워런티때문에 토론이 조금 격화되고 있는듯합니다.
시실 딱히, 누가 정해놓은 가이드 라이도 없었고, 북미와는 조금 다른 유통구조때문에
여러분들이 혼돈이 있을듯합니다.
제가 여기서 보여드리는것은 어디까지나 북미에서 현재 시행되어 지고 있는것들이며...
일반적인 사례들입니다. 물런 저기의 가이드라인에 들어있지 않더라도, 모든 최종결정은
보드 제조사에서 하게 되어 있는것이며, 물건을 파는 샵은, 오로지 소비자와 제조사 사이에서
다리역할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밑의 링크에서 보여지는 사례들에 대해서는 샵 자체에서
워런티가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하우스라는 꽤 큰 규모의 온라인 샵입니다. 여기 보시면 워런티가 되지 않는 상황과, 예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보시면 모든 결정은 제조사에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www.the-house.com/info-warranty.html#boardtoboard
결론적으로, 위에 링크에서 나오지 않은 경우의 데미지인 경우 워런티를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겁니
다. 같은 돈을 주고 산 소비자 입장에서 북미지역은 이렇게 워런티가 되고 한국은 안된다는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보드 제조사로 보내는 것이겠죠.
참고하세요..그럼 이만..
Rails, Boxes, Natural terrain - 박스나 레일, 혹은 자연구조물에 의한 파손
"Nose-Dive" Nose Breaks - 스핀계열 트릭중 노즈나 테일이 먼저 떨어져서 보드가 반대로 휘는 경우
Intentional Abuse - 고의적인 파손, 던진다던가..발로 밟아서 부러뜨리는 행위
"The Boot Sheath" - 리프트 사용시 묶여있어야 되는 부츠의 마모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