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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0203 버튼 드레곤 탑승자입니다..
요즘 카빙 스타일처럼 전향은 아니고 덕 스타일로타는 스타일입니다..
이제 드래곤 좀 쉬게해주고 데크를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요즘 데크를 잘몰라서... 처음에는 캐슬러 라이드만 바라보다가..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가진데크를 캐슬러란 이유만으로 사야하나..? 란 리뷰를 보고 캐슬러 패스..!
도넥과 요넥스를 중점 적으로 리뷰를 찾아보고 라이더 동영상도 좀보고했는데..
데크들 마다 라이더들이 타는 성향이 비슷해서 ㅡㅡ;;
찾고자하는 데크를 드래곤하고 비슷한 성능 정도입니다...
하드함이나.. 리바운딩이나.. 엣지 성능이나..
찾아본게
도넥 트윈파크
도넥 넵튠
요넥스 REV
오넥스 스므스
요렇게 4개를 보고있는데..
샾들 홈피가서 봐도 무슨 말인지모르겠고..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고..
가격대들은 서로 비슷해서 아무거나 사도되겠지만...그래도 좀 골라보고싶은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사게 되면 뭐 급한게 아니니.. 일본 직구나 한번 해보려구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드타는 실력은... 초고수는 아니더라도 연차가 있어서.. 못탄다는 말은 안들어봤어요..
요정도 실력입니다..
일단 RYAN KNAPTON 이 덕스탠스로 라이딩/트릭을 모두 하는분이고 그걸 위한 데크니 넵튠이 낫지 싶긴 한데요
도넥 데크들이 막 리바운딩이 좋았던 것 같진 않아서....
그리고 예~~전 인클라인만 타봐서 정확한 추천을 할 수가 없네요.
다만 도넥은 내 몸에 맞게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걸 감안해서 충분히 상담한 후에 커스터마이징 하면
원하는 스펙대로 모든 면에서 드래곤을 업그레이드한 데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래곤은 높은 캠버와 리바운딩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드래곤과 비슷한건 오히려 REV가 더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요새 REV는 못타봤지만 15/16 마지막 타본 REV의 경우는 리바운딩 정말 좋았습니다.
티타날 덱 타다가 REV 타면 방심할때마다 컨트롤을 잃기 쉬울 정도로 팅겨대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단단하기는 엥간한 해머헤드보다 단단하고 엣지는 튜닝하기 나름이겠지만 팩토리 셋팅으로도 충분히 날카로웠습니다.
제 생각엔 도넥을 사려면 샵에서 충분히 상담하고 커스터마이징...(도넥 구매자들 대상으로 팀도 있다더라구요....부럽...)
그냥 그런거 없이 그대로 사려면 REV가 낫지 싶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도넥이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들었네요
케슬러보단 훨씬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