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보드 강습 시킬려는데요..
2년전엔 2시간 강습받고...(사설)
작년에 리셋 되어 낙옆 안되서 짜증나며 시즌 포기
올해이제 다시 해보려는데....
사설 강습vs 리조트 강습 어떤게 좋을 까요... 대명입니다.
얼추 턴 까지만 재미 붙이게 하고 싶은데...제 맘 같지 않네요.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강사냐가 중요해요.
리조트 체대 초년생강사면 노하우가 덜하니 설명이나 표현이 부족하죠 강습생이 이해하기쉬운...
그 강사가 실력이 없는게 아니고 초보자가 이해하기쉽게 설명이나 보여주는게 부족하다는거죠.
반대로 사설 나이많은 로컬아저씨강사는 20년을 했다치면 그동안 노하우나 경험으로..
어떻게 설명하고 보여주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고 잘 배우더라....이런게 있으니 강습생도 잘 갈켜준다고 생각하죠.
초급강습은 거기서 거기에요 강사의 보드실력하곤 별개로....
윗님말대로 아이들이면 잘 대해주고 애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보여주고 그런강사가 좋은강사죠.
그리고 애들은 지들이 재미느껴야 배웁니다. 개떡같이 갈켜도 재밌으면 지들이 알아서 잘 타요.
타는 내내 책상다리로 타는데 대부분 힘들어하죠 ㅎ
9살이면 아직 보드타기엔 이른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지가 재밌어서 타겠다고하는거면 모를까...
리조트 여자강사를 붙여준다~~애들한테 사근사근 잘하니깐~
사설........은 샵에서 찾으세요. 샵을 통해서 부르란말이죠~
샵은 강습컴플레인 들어오면 샵장사에 영향도 끼치니깐 막장 강사는 걸러서 보내줍니다.
지난 시즌에 초1아들 사설로 강습을 2~3번 받았는데요 아들 친구가 리조트 강습을 받는걸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알려주는것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이다 보니 강사들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전 지역 맘카페에서 강습 후기를 찾아서 강습 받게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