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데크를 탄다고 달라지지는 않지만 바인딩 각도에 따라 예를들어 전향각일 경우 강습내용이 틀려지죠

판때기 거기서 거기에요....적응하는데 조금 걸리겟지만 라운드나 해머나...

판때기보단 전향이냐 아니냐에따라 달라지겟죠. 

바인딩하고 부츠는 그대로 써도되요. 

정캠 라운드로 하세요

음.. 강습을 계속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군요.
솔직히 강습을 많이 해본 저로서는 너비스턴을 2시즌이라면 너무 느린 습득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충분히 비기너 카빙까지는 가능하셨을 거에요.
헤머댁을 타고 싶다고 하신 부분은 개인적인 목표이니 존중해드리지만 타고 싶다고 하시면 부츠와 바인딩은 조금 하드한게 유리하기때문에 본인 것이 하드한 것인지 확인 후 아니라면 교체하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장비는 그냥 거둘뿐이라는 베이스는 언제나 깔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비빨 받으려는 사람 앞에서 버려진 데크에 아무 바인딩이나 채우고 슬로프 다 쓸고 내려오는거 보여드리면 할 말 없으실거에요.

항상 개인 피지컬이 우선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3 번 질문은 헤머댁과 테크니컬적인 부분은 차이 있으나 언제나 기본 이론은 동일하며 응용일 뿐입니다. 그 헤머덱 테크니컬을 이해할 실력에 가까워지신다면 굳이 두개를 나누지 않고 아, 이렇게 응용할 수 있구나 라고 깨달을 시점이기때문에 따로 나누어서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잘타진 않고 실력도 오징어지만...

원래 쓰던 바인딩, 부츠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전 둘다 좀 하드한거로 사용했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라운드와 해머가 다른게 아니라 덕과 전향의 바인딩 차이에 따라서 자세자체가 달라져요

라운드로도 전향으로 타면 해머랑 그다지 다를것도 없습니다.

라운드로 카빙이 안된다 -> 해머타도 똑같이 안됩니다.

라운드로 털린다 -> 해머도 털립니다.

전향으로 각도를 바꾸면 앞뒤가 아닌 좌우로 시점이 변경되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생기는데

작년에 혼자 독학하면서 느낀건데... 다칠 위험이 전향이 높은거 같더라고요..

다리 꺾임도 있고.. 덕에 비해서 위험요소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덕에 이런저런 경험과 기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말 느끼게 되기도 하고...

혼자 이짓저짓 하면서 많이늘기도 했으니까요..

시즌초반에 한번씩만 강습 받으세요
좋은 강사샘한테요
전 올라운드 해머덱 벌갈아 타면서 연습하는대요
라운드덱도 헤머처럼 카방 가능합니다
라운드덱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어디서 어느분한테 배운지는 모르겠지만
너비스를 마무리 하셨으면 나머진 노력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하지만 연습량의 한계로 아직은 망설여지는게 사실일거에요 타는걸 보면 어느정도 계획이 서는대
써노신 글로만 봐선 당장 헤머덱을 구매하는것 보다는 상급 올라운드 데크로 연습을 더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궁금하시것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구요

데크에 적응하면서 안되는게 무었인지를 스스로알고 하나씩 해결힌심 될듯 합니다.

강습은 정말 원포가 필요한 시점에 받으시길...

제일먼저 헤머데크 가셔도 됩니다. 다만 티탄들어가지 않은 데크를 선택하셔야합니다.
헤머데크 선택시 어떤분들이 이건좋고 저건 좋고 그러시는데 제생각에는 현재 나오는 헤머데크들은 특성이 다를뿐 좋지 않은데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데크 특성들이 다른다는거죠 그러니 헤머선택시 많은 데크를 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면 자기가 성장 할수록 계속 데크를 바꾸게 됩니다.
제 경험상 팁을 드리자면 유럽이나 미국쪽 데크들이 직진성이나 스피드가 제법 나기때문에 일본쪽 중고 헤머쪽을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바인딩 부츠 같은경우는 여유가 되시면 바꾸시고 아니면 그냥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서 바꾸게 될 시기가 오거든요
강습보다는 지역 동호회 활동을 통해 원포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초보자분 제일 중요한건 강습이 아닙니다
눈을 많이 밟아 봐야 강습도 할수 있는겁니다
슬로프를 많이 타보시고 이미지 트레이닝 도 하시면 발전할겁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상향을 영상보시고 트레이닝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상많이찾아보시고 좋아하시는 라이더한테
강습받으세여 만족하시려면 강사분타시는 스타일중요해요

1. 한시즌에 얼마나 타시는지 모르겠는데
두시즌동안 강습 틈틈히 받으면서
스키장 출격도 나름 꽤하셨는데 너비스턴정도라면
해머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쓸데가없어요
그정도 단계에서는 라운드로도 다 할수있고
오히려 라운드가 더 장점이 많고
해머는 오버스펙에 단점만 부각될뿐이에요
초보단계에서 해머 바로가도 되는 분들은
운동신경이 매우 좋거나,
운동신경 보통이상에 출격횟수 매우 많거나(독학제외),
출격횟수도 많고 시즌강습을 받거나
(또는 그에 준하는 지인케어)
정도는 해머 바로가셔도 크게 상관없어요
좀 기준이 엄하긴한데...
기준이 안되도 해머타도 되는데
저정도 아니면 해머가 필요가 없달까...
저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라운드로도 다 할수있는거라...

2. 매우 단단한 해머로 가실거 아니라면
바로 바꾸실 필요는 없지만
지금 장비가 매우 소프트하다면 바꾸면 좋긴합니다
다만 안바꾸셔도 입문우드해머정도는 적당히 탈만하실겁니다 ㅎ

3. 이건 전향을 어느정도 타는 강사분한테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덕으로 잘타는 사람은 전향으로해도 금방 잘타고
기본 이론은 다 같기에 머리로는 다 안다고는하지만,
그걸 강습생에게 알려주는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잘타는사람이 꼭 잘가르치는건 아닙니다
전향을 타본 사람이 그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더 잘 알고 있으며 해결방법 또한 더 많이 알고있기때문입니다
비유를하자면 어떤 사람은 a라는 코스로 정상에 올랐고
어떤 사람은 b라는 코스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둘 다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전체가 한 눈에 보이겠죠
하지만 각 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들이나 공략법?들은
그 코스를 거쳐가본 사람만이 알수있고
같은 코스를 오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때도
더 자세히 알려줄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