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는 맞는 데크로 알고 있구요..

캠버 그림으로는 역엣지 하고는 큰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노즈/테일에 락커존이 크지 않아서 라이딩 느낌도 일반 정캠이랑 별 이질감은 없을 것 같은데요..

프로토콜이 단종되고 후속 모델로 나온 데크죠 한시즌 사용했던 지인 말로는 프로토콜 보다 아주 조금(?) 하드하다고 한것보니 프로토콜과 비슷한 수준 같은데 원하시는 용도에 딱 맞는 데크에요 탄성도 좋고 라이딩시에도 부족함 없구요

제가 정말 제작년 부터 타고싶어서 올해 이월로 장만해서 지난주 토일월 타보았습니다

먼저 베이스활주력이 굉장히 빠릅니다

zion z1 , 판테라, 하이라이프ul, 오가사카 fc ,뵐클 스쿼드프라임 등 여러 데크를 타보았지만 가장 빠릅니다

노즈테일의 락커는 데크전체의 플렉스는 높으나 테크의 탄성을 높여주는 기능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캠버를 눌러보면 굉장히 하드하나 데크를 바닥에 꽂아서 흔들어보면 굉장히 탄성이 넘칩니다. 뵐클사의 데크들을 떠올리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노즈 테일에 락커가 들어있어서 알리와 널리시 굉장히 팝이 높게 쳐진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엣지 그립력은 제가 원래 타던데크들보단 사이즈가 2 크게 사서 그런진 몰라도 다른데크들 보다 훨신 좋았습니다.

슬라이딩턴을 할시에는  뵐클보단 탄성이 적은 느낌이였지만 슬라이딩턴 후반부에서 테일이 빠르게 빠져나오는 느낌입니다

아직 파크는 들어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기대됩니다

아직 많은 횟수 라이딩을 해보진 못했지만 총평을하자면

라이딩을 많이하시되 간간히 트릭 파크 모글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타시면 굉장히 좋을 보드라 생각이듭니다

마치 저같이요 저는 이번시즌 데크를 굉장히 잘만나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여유되시면 꼭 사서 타보시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살로몬 데크중에 가장 디자인에 공을 드린 데크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