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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어텍스 3L 제품이 어떤것들이 있을가요?
2.고어텍스가 일반 보드복보다 따듯한가요?
보통 패딩은 아니지만 두툼한 보드복보다 얇은 고어텍스가 따뜻 할가요?
3.구매전이라서 과연 고어텍스 제품이 무주의 한파도 이겨낼지 걱정이 앞서네요
2.고어텍스가 일반 보드복보다 따듯한가요?
보통 패딩은 아니지만 두툼한 보드복보다 얇은 고어텍스가 따뜻 할가요?
3.구매전이라서 과연 고어텍스 제품이 무주의 한파도 이겨낼지 걱정이 앞서네요
1. 2L 3L은 고어텍스 구조입니다. 2레이어인지 3레이어인치의 차이에요.
각 브랜드마다 거의 상급라인에 존재하고, 아웃도어 제품중에 화이트 라인 찾으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제한적으로 수입합니다.
2. 고어텍스는 엄청 얇습니다.
거의 홑겹이에요 중간에 오리털이나 프리마로프트같은 충전재가 들어있는것도 있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거나 고어텍스 본연의 성능을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베이스레이어, 소프트쉘 혹은 소프트 패딩, 하드쉘(고어텍스 의류) 이런식으로 레이어링해서 입는거를 추천합니다.
물론 이렇게 챙겨입으면 비쌉니다.
3. 추위를 많이 타시고 경제적인걸 원하시면, 오리털 패딩 보드 자켓이 낫습니다.
빳빳하니 간지가 날뿐 제생각엔 폭설이나 비올때 아니면 별론거 같습니다.
비싸서 엉덩방아 맘놓고 찧겠어요? ㅎㅎ
그리고 패딩고어텍스 말고는 하나도 안따뜻합니다.
그건 또 겁나비싸요..
결론은 안에 여러겹 껴입어야해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건 비오고 태풍오고 극한상황에서 필요한거에요..시즌중 하루 이틀이나 될까요?
평상시 보드 탈땐 차라리 윈드스토퍼 정도 입고 통풍에 신경 쓰시는게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