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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주말보더였더랬죠..

 

하루죙일 타도 립트 대기줄에 치여 몇번 못탔더랬죠

 

땡보딩때.. 남들 다 밥먹을 점심시간때나 한번씩 쏠때 허벅지 무릎 아푸단 생각을 했는데...

 

 

평일 이틀 탔더니...

 

사람도 없고하니 너무 좋아서 가만 있으면 다리가 달달 떨리는데도 죽을똥 살똥 계속 탔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지하철 탔다가 계단에선 정말 어르신들 처럼..중간에 쉬면서 오르고 내려가게되더군요;;;

 

다음주부터 다시 주말에 갈 생각하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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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3

2010.12.11 01:13:20
*.133.42.191

소미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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