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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하이원 갈때 자차 이용시 보통 북단양이나 제처에서 빠져서 가는데요..
안동(?) 이나 영주(?)에서 빠져서 가는길이 30분 정도 단축되어 가는 길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시는분 정확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꾸벅
좀 그렇죠... 거리 짧은 만큼.. 태백시내에서 은근 시간 잡아먹더라구요..
중앙고속도로 타고 영주 ic에서 내려 36번국도 타고 올라가다 31번 국도를 타고 태백시로 가서 하이원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터널 많이 뚫린 국도라 운전하기 편안하긴 한데...
고속도로타고 제천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비교해 봤을 때, 교통비 줄어드는거 밖에 없을 듯 하네요.
규정속도로 운행한다는 가정하에...
거리는 약 60km 줄어들고, 시간은 20분정도 줄어듭니다.
다만..
영주-봉화 구간은 자동차 전용 2차선, 봉화-태백 구간에 일부 1차선 으로 도로폭이 줄어 듭니다.
그리고 산과 산사이애 도로가 나있다보나 눈이나, 결빙등으로 인해 길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질수 있습니다.
일전에 지지난주 오픈날 눈내렸죠?
네비 믿고 가다가 도로에서 앞뒤로 막혀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곳이죠..
두번째가 북단양이나 단양에서 내려서 쌍용 근처로 오는 길이 있습니다.
일부 네비게이션이 아쪽길도 안내합니다만..
절대 가지마세요. 왕복 2차선의 좁은 지방도라 시간이 더걸립니다.
결론은..
남제천에서 내려서 38번 국도 타고 오시는게 가장 바르고 퍈하고 안전한 길입니다.
거리는 약 60km 줄어들고, 시간은 20분정도 줄어듭니다.
다만..
영주-봉화 구간은 자동차 전용 2차선, 봉화-태백 구간에 일부 1차선 으로 도로폭이 줄어 듭니다.
그리고 산과 산사이애 도로가 나있다보나 눈이나, 결빙등으로 인해 길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질수 있습니다.
일전에 지지난주 오픈날 눈내렸죠?
네비 믿고 가다가 도로에서 앞뒤로 막혀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곳이죠..
두번째가 북단양이나 단양에서 내려서 쌍용 근처로 오는 길이 있습니다.
일부 네비게이션이 아쪽길도 안내합니다만..
절대 가지마세요. 왕복 2차선의 좁은 지방도라 시간이 더걸립니다.
결론은..
남제천에서 내려서 38번 국도 타고 오시는게 가장 바르고 퍈하고 안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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