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부터 쓰고 있습니다.
부츠가 하드해서 이너는 작년에쓰던 인튜이션 그대로 쓰면서 길들이고 있어요, 사용감은 첫 하루는 너무 딱딱해서 발목 사용을 못해서 고생좀했는데 하드한만큼 힘전달은 기가막힙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못한 반응과 스피드에다가, 데크에 전해지는 힘에 로스가 없어서 공격적인 라이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디럭스 엣지 TF로 사용중입니다.
추가텅이나 TPS실드는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매우 하드하고 반응성이 좋아요.
바닥은 쿠션감이 있는데도 슬롭이 읽히는 경향이 있어요.
이부분이 적응전까진 속도를 낼때 감각적으로 좀 약간 무섭네요.
열성형은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 했는데 생으로 신는 기준으로 10시간 정도까지는 압박이 좀 심합니다.
이게 저는 스케이팅 하느라 그런지 오른발 바깥쪽이 가장 압박이 왔어요.
열설형이너가 두꺼운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아직 상급 슬로프를 타보지 못해서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중급 슬로프까지 타보면서 느낀바로는 라이딩 특화된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트릭쪽으론 기본 트릭정도 해봤지만 트릭할때 쓰는 셋팅과는 달리 발목이 완전 고정상태라 제약이 좀 생기긴 해요
부츠가 하드해서 이너는 작년에쓰던 인튜이션 그대로 쓰면서 길들이고 있어요, 사용감은 첫 하루는 너무 딱딱해서 발목 사용을 못해서 고생좀했는데 하드한만큼 힘전달은 기가막힙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못한 반응과 스피드에다가, 데크에 전해지는 힘에 로스가 없어서 공격적인 라이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