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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에 결혼 하면서 한복 대신 서로 보드를 샀죠... 그후로 전 줄기차게 타러 다니고 집사람은 이런저런 이유로 새로산 장비
한 3번 타고 지금 까지 안타고 있죠...물론 아기들이 5살 2살 된 애들이 있어서 못타러 가기도 하지만 집사람 장비만 보면 팔고 싶은데
오늘 집에가서 허락 받고 다음에 다시 타다고 하면 새로하나 장만 하는 쪽으로 ... 근데 장비 얼마에 팔아요 할까요 모두 거의 새거이구
장비도 그당시 괜찮은걸루 맞쳤는데
데크 : 옵션 벨라 145 딱 3번 탐 지금 봐도 새거임..옵션 데크중 여성용으로는 최상급 데크였음 살때 한 60-70 줬던걸로 기억....
바인딩 : 버튼 미션 S
부츠 : 버튼(생각이 안남) 중상급 모델
암튼 다해서 100만원 이상 들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얼마받고 팔아야 할까요 ???????????
탑승...그나저나 8년전 모델이 아직도 ㄷㄷㄷ
저같으면 살때가격이 아까워서라도 그냥 안고 죽을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