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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데크입니다.
하기 사진에서 처럼, 테일쪽에 2줄로만 띠를 생성하여 왁싱 기포가 생성되어 남아있습니다. (스크래핑은 아주 대충만 해준 상태여서 왁스층이 좀 두껍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엔 평탄화 문제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인가 했는데 대충 측정결과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왁스가 흡수가 잘되었겠죠.)
잠자다가 급 깨서 혹시 크랙 가능성이 있는 부분인가 싶기도 했는데,,, 지금 찬찬히 생각해보니 베이스에 이물질이 붙어있었거나 이물질이 침투해있어서 왁스가 침투가 안되고 튕겨나와 공기층과 함께 기포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제작중이거나 배달전에 테이프 같은 것이 붙어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새 데크에 왁싱시 이런 기포층이 형성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지요. 혹은 종이 테이프 같은 것이 붙어 있던 곳에 이런 기포층이 형성되었거나요.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만에 하나 혹시라도 크랙?염려도 들고 해서 경험자분들께 문의남깁니다. 단순 이물질 부착으로 왁싱시 기포층 생성이라면 무시하면 될 것 같은데요.
말씀 부탁합니다. ^^~
*그럼 출근준비하러 급하게 이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진이 명확하지않아 말씀하시는 기포층이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