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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뭐라뭐라하던데... 정신이 몽롱해서 잘 못들었어요.
아 맞다!!! 뭘 보여달래요 두근두근... 그리곤 들어오래요
눈이 부셔서 똑바로 볼수도 없었어요. 이름표에 두글자가 있었는데 분명히 천사! 요렇게 써있었을꺼에요.
아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곳이었나봐요
전 그것도 모르고 살았어요.
오늘 전 알파리프트 무한 뺑뺑이 돌았어요. 그분이 처음 말건 여성이라 그러는건 아니에요. ㅡㅜ
롯데리아에서 2천원짜리 콜라와 3천원짜리 새우버거를 시크하게 혼자 먹었는데 주문받는알바가 남자였어요.
다시는 롯데리아 안갈꺼에요. 차라리 스낵가서 쿨한 시즌권 10%할인 받고 여자알바에게 주문할꺼에요.
아! 편의점에도 가서 삼각김밥과 콜라를 또 먹었는데 알바는 역시나 남자가 계산을 했어요.
오늘은 슬로프를 달리면서 울지도 않았어요. 찬바람이 불어 눈이 시려서 땀이 난거에요.
고글을 껴도 마찬가지에요. 고글이 불량일꺼라 우겨요.
지금 정신이 몽롱하고 졸려서 뭐라뭐라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성우에도 꽃보더는 있습니다. 그 수가 적어서 그렇지만... ㅡㅜ
저의 회사 꽃보더분도 성우 다니는데 키크고 늘신
파크 잘찾아보세요 파크에서만 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