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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머덱 즐겨타는 평범한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혼자타서 자세를 봐주실 분이 없어 스스로 생각하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카빙- 특히 급사에서 턴 끝부분에 체중을 어디에 실어야 할지 모르겟네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가운데 유지하시는분도 계시고.. 턴 끝날때는 뒷발 : 앞발 7 : 3 정도 되어야 털리지 않는다는 분도 계시고..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2018.12.05 22:51:07 *.218.149.39
타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저는 급사에서의 과한 리바운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카빙시, 턴 후반은 프레셔를 빨리 푸는 편입니다...다음 동작을 빨리 가져가기 위해서..
설명을 잘하는 편이 아니고, 또 근본없이 배워서.. 맞는진 몰라요..
2018.12.05 22:52:54 *.168.24.77
그게 개개인의 감각의 상상에 의한 밸런스라.....
본인이 안정적이다 생각하는 그것이겠죠...
물론 저는 급사 카빙 못함;;
2018.12.05 23:24:22 *.234.229.145
카시의 경우는 전중후로 턴진입에서는 전경 턴시작하면서는 중경 빠져나가면서는 후경으로 가는게
거의 교과서입니다만 윗분들의 말대로 개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전 무게중심을 후경에 못둬서 전중으로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턴끝날때 프레스가 모자라
테일이 털리긴 하는데 헤머면...뭐 괜찮습니다.
2018.12.05 23:28:33 *.187.190.32
2018.12.06 09:23:33 *.108.108.254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본인이 느끼는 중경의 위치가 다릅니다.
덕스타일에서는 데크의 중심이 내 머리 엉덩이에서 일자로 쭉 그어진 어느한부분이라서 밸런스가 좋죠
근데 전향스타일에서는 데크의 중심이 내 머리와 엉덩이 사이인데
상체발달형과 하체발달형 같은 체형에 따라 com 위치는 변화되거든요
그래서 찾기 힘든거구요
타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저는 급사에서의 과한 리바운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카빙시, 턴 후반은 프레셔를 빨리 푸는 편입니다...다음 동작을 빨리 가져가기 위해서..
설명을 잘하는 편이 아니고, 또 근본없이 배워서.. 맞는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