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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07. (금) 주간 후기 (15) - 1
1. 이용시간 : 11:00 - 14:30
2. 이용 슬로프 : 뉴레드, 레드파라다이스, 핑크
3. 이용시 날씨 : 리프트 탑승시 -10 ~ 나갈때 -8 .... 생각보다는 바람 심하지는 않았어요...아침에는
바람 많이 불었다고 하더라구요...해가 쨍하니...날씨도 좋았습니다.
감기가 덜? 나아서 내복입고 꽁꽁 싸매고 나왔어요..(패딩은 안입었어요..;;)
4. 이용 인원 : 그린주차장에 1/5 정도 차량이 찼던데..추위탓인지... 슬롭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타다가 추우면 안에 들어가고 해서 그런듯....강습인원 일부 있었고...뉴레드는 오전에는
쫄쫄이 초딩들 있었어요...전반적으로 평일의 인원 ... 슬롭이 레드파라다이스까지 오픈해서인지..
좀 더 쾌적해졌네요..
5. 설질 : 핑크 및 옐로우는 모굴 없는 성수기 설질....^^;; 제가 좋아하는 강설인데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좋아요..
레드파라다이스는 역시나... 오픈 초반의 특유의 감자, 얼음알갱이가 다져진 설질....내려가면..덜덜덜덜...;;;
레드.파라.는 3번 타고 버렸습니다...중간에 잠시 쉬다가..뉴레드 뺑뺑이...모굴이 약간 있긴한데..
건설 모굴이라...탈만합니다... 강설(아이스?ㅋ)위에 건설 모굴로...저는 약간 선호하는 설질이었어요..
아마 다른분들은 싫어하실수도? ;;;
레드파라다이스는 오늘 야간 및 내일 주간 지나고...야간 정도부터는 좋아질듯 싶습니다...많이들 오셔서
감자 좀 으깨주세요~~
6. 기타1 : 분명히 어제 용평 홈피에는 레드파라다이스는 12/7 11:00 오픈, 레드는 12/8 9:00 오픈이라고 공지 올려놓고
오늘 아침 다시 보니, 레드는 12/9 9:00로 슬며시 바꿔놨더군요...-_-;; 그럴줄 알았다....ㅋㅋㅋ
오픈 첫날은 감자 풍년일테니...많이들 으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전, 내일 및 모래 주말은 일때문에 못타요...모님한테 횟수 추월당하겠네요..ㅠㅠ (알펜 간 것도 횟수에 넣을까...?;;;)
7. 기타2 : 타다가.. 오늘 같은날 알펜시아 궁금해서 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