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영의  스키장 운영이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지만

제설이야 제설 능력이 안되서 그렇다 치고, 개장은 알바를 못구해서 그랬다 치고, 시설 낙후는 뭐 돈쓰기 싫어서 그랬다치고,  주중권,주말권,야간권도 없는건 종일권만 팔아서 돈벌고 싶어서 그랬다 치고

이런건 울며겨자 먹기로 무주를 다니시는 모든 분이 겪는 일이기에  부영은 원래 그렇구나 하겠는데......

제가 젤 황당한건 스키어나 보더나 똑같은 돈주고 시즌권 사서  왜 보더는 슬로프 이용에 제한을 두는건지

왜 주말에 보더는 이용하지 못하는 슬로프가 있는건지......

사고위험이 있어 제한을 한다는 7080년대 마인드...

그럼 스키어와 보더의 시즌권 가격에 차별을 두던지 , 똑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보더만 이용에 제한을 두는건지...

하지만 저 포함 무주 보더분들은 평정심을 잘 유지하기에... 원래 그런갑다. 그래 그런거지.....무주가 그렇치....부영이 그렇치....ㅠ.,ㅠ

하면서 오늘도 무주 슬로프가 많이 오픈하길 바라면서 넋두리 해봅니다.

씨부엉, 씨부엉, 씨부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