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향각 해머입문 한 나랏말싸미듕...입니다.

타고는 내려오는데 골반이 잘 안돌아가고 프레스를 못넣고 있습니다.ㅠㅠ

혹시나 몇 런이라도 봐주실 싸부님 계실까해서 글 올립니다.

같이 가서 몇 런만이라도 봐주신다면, (하루종일 괴롭히거나 그럴 생각 아닙니다. 정말 딱 한 런이라도 괜찮습니다 ㅠㅠ)

*** 픽업은 당연하고 조수석 문 열어드리고 제가 직접 장비 트렁크에 조심히 실어 드리구요, 급정거시 오른손으로 막아드리구요,

원하시는 노래 들으면서 가시구요 주무셔도 되시구요 도착해서 문 열어드리구요 슬로프까지 보드 들어드리구요 

리프트에서 심심하시면 말재주 없지만 스키장에서 썸탔던 얘기, 정치사회얘기, 카메라 얘기, 어도비 얘기도 해드리구요. 

가실 때 데크 눈 털어드리구요 조수석 문 열어드리구요 데크 실어드리구요 음악 듣고싶은 거 들으시구요 

주무셔도 되시구요 집 대문앞까지 모셔다 드리구요 아니다, 거실까지 옮겨다 드리겠습니다. 

상봉동 살구요~ 나이는 32살이구요. 남자입니다. 

베이스는 베어스, 강촌, 지산입니다~

페이받고 강습료 받는분도 계시면 두들겨봐주세요. 검토해보겠습니다 :) (제가 시간 제약이 있어서가지구요...)

black319 카톡이나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아? 여동생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