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첫보딩 중 바인딩 하이백 나사가 도망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 하이원 수리샵에서
임시로 딱맞는 나사 박아주셔서 당일은 잘탔어요.
근데 정품이 아니라 불안하기도 하고
브로즈에 연락해서 부품 구매했는데
나사하나에 만원.. 띠용
바인딩에 박힌 나사만 열몇갠데 이해할수없었지만
여튼 택배비까지 만이천오백원 줬어요
오늘 택배와서 끼워주다보니
다른나사들도 많이 풀려있네요ㅎㄷㄷ
만원.. 이만원.. 삼만원 세면서 조여줬습니다ㅋㅋ
시간나실때 아니 시간내셔서
나사 한번씩 조여주세요
안풀리게 생긴것들이 생각보다 잘풀리나봐요
애증의 후락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