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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람 /  새벽부터 일어나서 고생하십니다. 한두번이야.. 아 예비로 맞춰 놓은거라고 하지만.. 30분동안 울리는건.. 정말.. 해제만 하지 


마시고' 알람 어플' 들어가서셔 그시간대 알람좀 꺼주세요


2. 음식 / 아무리 숙이고 구석에서 먹어도 냄새는 진동합니다. 그리고 히터를 켠 밀폐공간인 버스에서는 더욱더


다 드시고 탑승 부탁드려요 아니면 버스내에 다 돌려주세요


3. 좌석 / 일반버스라 비좁습니다. 더군다나 추워서 껴입은 분들도 많구요.. 인상 찌푸리기전에 말 한마디 건내 상대방에게 요청하는게 2시


간동안 맘편하게 가지 않을까요.


데크 사건때문에 뒤숭숭한데.. 다들 재밋게 보드타여.. 제어가 안되면 자동차든 보드/스키든 쏘지 맙시다 ㅠㅠ 무서워요.


엮인글 :

고스트제이

2018.12.21 15:21:33
*.137.232.139

ㅇㅇ아무래도 공공장소이다 보니  서로의 에티켓은 필요한가 봅니다 ~ 서로 불편하게 가면 힘들뜻하내요 ㅎ

불꽃마린

2018.12.21 15:24:15
*.220.96.226

네... 다들 즐겁운마음으로 힘들게 일어나서 보드 타러가는데..ㅠ 아침부터 기분 상하면...

쉬는날

2018.12.21 15:22:28
*.62.10.18

셔틀러라 공감×100 주말 새벽 셔틀은 진짜 ㅎㅎ

불꽃마린

2018.12.21 15:25:09
*.220.96.226

네.. 제가 인천 제외하고 한번씩 다타보는데.. 매번 그런분이 계신거 같아서.. 말씀은 전했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또 적습니다..

영원의아침

2018.12.21 15:32:36
*.39.152.88

음식냄새는 그러려니 하겠는대..
진짜... 5시? 6시? 에 차안에ㅜ울리는 알람.. 하..

십코

2018.12.21 15:35:13
*.98.197.68

3.번. 저번주에 완전 쩍벌남으로 버스탔었네요 아조씨 앞에서 바짝 눕으셔서 ㅠㅠ

똥매려워요

2018.12.21 15:41:20
*.98.105.3

뒷사람 생각 안하고 좌석 등받이 뒤로 최대한 눕히는거 극혐

반야

2018.12.21 15:41:29
*.62.11.29

저는 앞사람이 의자 눕히고 안세워 줘서 호흡곤란 와서 자차타고 다녀요 ㅋ

잇츠낫마이베스트

2018.12.21 15:44:06
*.126.244.129

음식문제는 음..  새벽시간에야 덜하지만 사실 타다보면 커피나 물,음료 같은거 가지고 타시는 분들 나름 많거든요.  나중에 본인이 쓰레기 안챙기고 내리는 건 문제라 생각하지만 그거 자체로 컴플레인 하는 건 거의 못봤습니다.  


어느정도 사람들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셔틀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정도는 괜찮다는 나름의 공감대가 있다고 봐야겟죠. 


그럼 그 공감대의 영역에서 벗어날 정도의 취식이 문제라는 건데.. 그 영역의 범위라는게 또 애매하죠.


극단적으로  도시락 까먹는 거야 누가 봐도 범위 밖이지만,  초코바 같은 거는 누구는 괜찮은데 누구는 안 괜찮을 수 있는 문제고..


모두 금지하는게 원칙대로 하면 깔끔이야 하겠지만,  관례적으로 되던 것들까지 막아버리면 불만이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차라리 대중버스처럼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고 규정이 명확하게 명시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영원의아침

2018.12.21 16:03:13
*.39.151.30

개인적으로는..
기름에 튀기거나 기름을 바른음식(치킨,김밥,햄버가등등)
특유의 행기가있는 음식(오징어,홍어)
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물,음료,주류,초코렛,초코바 이런건 충분히 용인될수 있죠

불꽃마린

2018.12.21 16:04:51
*.220.96.226

법이 있고 없고 떠나서... 기본 에티켓을 지키자고 한겁니다.


초코바를 예로 말씀하셨는데


공공장소에서 초코바를 먹어서 괜찮다 안괜찮다가 아니라.. 


자신의 행위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옳지 않은거 아닌가여?


물론 그차에 다 공감해주면 다행겠지만요.


그리고 글의 요지는 공감해주고 안해주고가 아니라...가능하면 상대방을 배려를 하자는 글에 요지를 두었습니다.



참치에마요네즈

2018.12.21 16:03:43
*.172.206.100

셔틀..애증의 셔틀..

ㅠ_ㅠ


바나나_라이딩

2018.12.21 16:05:36
*.146.201.133

2시간뿐이 안가네요.. 5시간은 많이 힘듭니다 ㅠㅠ

붕어오빠

2018.12.21 16:09:38
*.62.203.241

뒤로 눕는걸 1도 용납못하는 사람이 뒤에 앉으면 곤욕입니다 ㅜㅜ
그럼 나도 앞사람한테 눕지 말라해야하나...

불꽃마린

2018.12.21 16:18:52
*.220.96.226

힘드네여 ㅠㅠ

물러서지마

2018.12.21 22:02:20
*.84.245.254

뒤에서 조금도 용납 못해서 앞사람에게 의자 올려달라고 햇네요 ㅎㅎ

근데 허리 불편해서 결국 잠못잤지만요 ㅠ

79호

2018.12.21 18:01:11
*.62.10.211

사실 시즌권자 입장에서는 셔틀타면 불끄고 조용히 쾌적하게 자고 싶긴한데, 셔틀사서 놀러가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들뜨고 신나서 이거저거 먹고 떠드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관광객이 없으면 셔틀도 없어지니 빠른 숙면을 위해 주중에 빡세게 일하고 있습니다 ㅋ

태백루십보댕

2018.12.21 19:23:07
*.172.160.88

역시 자차죠 ㅋㅋ

물러서지마

2018.12.21 22:00:34
*.84.245.254

대명은 학생들,초딩들, 애엄마들, 단체등으로 그냥 맘 놓은지 오래입니다.ㅎㅎ

그래도 자주 오시는분들은 조용히 잠만 자요, 1년에 1~2번 오시는분들이 시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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