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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늙기전에 상주 한번 해보자고 시작 했는데....
8시 : 기상, 후다닥 아침먹고 준비.
9시 ~ 12시 : 오전 보딩
12시 ~ 2시 : 숙소로 돌아가 점심 먹고, 휴식(낮잠)
2시 ~ 5시 : 오후보딩
5시 ~ 6시 : 피크 아일랜드 (혹은 4시까지만 보딩하고 30분 정도 노천온천 즐김)
6시 ~ : 저녁식사 후 정비, 휴식....
하루 6시간정도 보딩 하는 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점심을 스키장에서 30분만에 해결하니, 쉴 곳이 마땅치 않고... 안쉬고 계속 타면 3시쯤 되면 급방전되어 버리더라고요...
야간도 한번쯤 나가볼까 생각은 했으나 몸이 안 움직임. + 다음날 일어날 엄두가 나지 않음.
용평이용자입니다. 그동안 워너비 아이템중의 하나였던 시즌 상주 처음 해보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루즈하게 생활합니다.
10시쯤 기상하여 아점 간단히 죽이나 빵이나 먹고,
11시에 강아지 산책가서 1시간 산책합니다.
12시쯤에 숙소들어와 강아지 발씻기고 밥주고 저는 나갈 준비~~
1시쯤 타기 시작해서 ~ 4시 또는 4시반까지 탑니다.아주 설렁 설렁~~주로 골드만 있다가 내려옵니다.
5시쯤 피크아일랜드가서 목욕하고~사우나 1시간 하다가 저녁 먹으로 갑니다.
7시쯤 숙소로 와서~~연말일정~~새해 일정 생각하다가 11시쯤 티비보다 잡니다.
이상~~입니다. 시즌오픈하자마자 와서 요 스케줄대로 거의 하고 있네요. 주말은 물론 쉽니다. 주변 관광합니다 ㅎㅎ
하루에 6시간씩이나 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풀상주때 보통 오전에 2런 하고 커피숍에서 쉬다가 다시 오후에 또 2-3번 타고 마무리짓곤 했네요. 그야말로 관광보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