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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를 혼자서 들어가서 즐기는 사람으로써 몇가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본적인 라이딩은 필요 (카빙이 아니더라도, 뒷발차기만이라도, 기본적으로 라이딩 및 브레이킹 컨트롤이 가능)
- 베이스 직활강 속도내서 가능
- 직활강시 체킹으로 속도 조절 및 직활강에서 미세방향 조절 가능
- 둔덕에서 펌핑은 껌으로 뛰어서 떡랜딩 가능
막상 킥 들어가서 말려있는 맆 타면, 둔덕이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 킥 타기 전에 옆에 너클을 넘으면서 감각 익히기
- 너클을 잘 넘게 되었다면, 맆을 지나 갭을 넘을수 있는 속도 체크
그 다음에 킥을 뜁니다
- 2~3미터 짜리 미니킥, 테이블킥 등을 먼저 뛰기
- 절대로 둔덕이나 너클처럼 팝 치치 않고, 처음엔 무조건 그대로 지나가는 연습
- 잘 된다면, 공중에서 무릎 접었다가 랜딩하는 연습
- 맆에서 타이밍 맞춰서 팝 - 무릎접기 - 랜딩
- 다음 3~4미터짜리 조그마한 킥은, 미니킥에서 떡랜딩 가능할때 진입
그리고 파크에 계신 분들, 대부분 파크 인구 유입을 무지무지 환영하시구요~
파크 레인저 분들도, 동호회 분들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저도 처음에 그냥 들이밀어서 동호회 분들한테 배웠어요,
와서 자세며, 속도며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주셨어요.
꽃보더님한테 원포 받은적두 있구요.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과감하게 들어가세요~
그리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헤매고 있다고, 대뜸 와서 이래저래 말하기는 어렵잖아요~
어떻해야 하나 하지 마시고, 먼저 말걸어서 물어보면,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꺼에요~
- 다크호스s
알파슬로프에 비기너파크 열릴거예요. 지금은 웰팍러가 아니라 현재 열려있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영상 많이 보고 이미지훈련 하더라도 킥 처음 뛰면 엉덩이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킥 뛰지 마시고 너클 먼저 넘어보세요. 킥은 그 다음에 익숙해지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