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a에서는 lv2 준강사 이상이 강습을 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으므로 패쓰..

ksia의 lv 명칭이

lv1 뺏지, lv2 준강사, lv3 정강사 - 데몬 이니

아무래도 '강사'자가 붙어야 강습을 할수있다 뭐 이런의미가 아닐까요?

기술선발전 같은 경우도 스키는 lv1부터 출전 가능한 반면 보드는 lv2부터 가능합니다.

kisa 홈페이지 출처

강사자격증이 맞습니다. 다만 이 자격증이 없다고 강습을 못한다거나, 이 자격증만 있다고 아무데서나 강습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드강습을 하려면 사실상 리조트측의 허가를 받아야 되는 사안이기에...

예전에는 리조트에서 사설강습 자체를 아예 인정을안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습은 불법사설강습이었죠.(불법이라고는 해도 형법상 저촉된다기보다는 리조트 이용약관 위반인셈이죠.) 다만 이제는 리조크측에서도 적정한 댓가를 지불하고 사설강습을 허가해주는 곳이 생기고 있는데, 이럴 경우 강사 자격증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스노보드는 국가공인 자격증(생활체육지도사)이 없습니다. 알파인은 모르겠지만 프리보드는 확실히 없죠. 때문에 그나마 국제적으로 어느정도 효용성이 입증된 강사자격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그중 유명한 것이 캐나다 강사협회(CASI), 국제스노우보드연맹(WSF), 대한스키지도자연맹(KSIA), 전일본스노보드연맹(JSBA? 이거 정식명칭 잘 모르겠습니다) 정도입니다.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