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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기 왁싱 효과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산 데크는 베이스 보호효과 증대를 위해
반드시 왁싱을 해줘야 한다는게 튠업사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보통 길들이기 왁싱은 튠업사분들 별로 순서나 왁스를 블렌딩 하는 레시피가 상이 합니다.
일반적으로 왁스 종류에 따라..
입자가 큰순서부터 작은 순서로 진행을 합니다.
비슷한 개념이나, 다림질 온도대 별로도 진행을 합니다.
낮은온도대부터 높은 온도대 왁스순으로..
역시 결과는 비슷한데요...왁스종류에 따라 진행을 합니다.
소프트한 왁스부터 하드한 왁스순으로..
큰 통을 틈새없이 매우기 위해
큰돌-자갈-흑-모래 순으로 통을 매꿔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베이스의 틈새를 왁스 입자들로 혹은 성질이 다른 여러 왁스들로 채우는 일이죠.
그라파이트 왁스는 일종의 보약(첨가제)입니다.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베이스왁스는 데크베이스에 바른다는 뜻 보다는 기반이 되는 왁스라는 의미가 큽니다.
베이스왁스를 입히고, 활주력을 높이기 위해, 엣지쪽(파크타시면 베이스쪽)에 사용 당일
설온에 맞는 저불소나 고불소 왁스를 사용하여 활주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