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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6회정도 타고 이제 장비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앞으로 트릭도 좀 배우고 싶어서 라이딩6 트릭4 정도로
올라운드 장비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부츠는 다코나 라쉬드 정도.. 바인딩은 카르텔이나 홀로그램 생각하고 있구요
데크는 디자인 이쁜 걸 사고싶어서 네버썸머 아버 버튼 중에서
플렉스 중간정도로 적당한걸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네버썸머 같은 경우는 M캠이라고 하이브리드 캠버를
채택했던데.. 정캠이 아닌 하이브리드로 입문을 해도 괜찮을지
걱정이 되네요. 고수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초보에게 캠버는 사실상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라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개인차가 있겠지만 라이딩시 리바운드를 느낀 후 트릭입문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래도 정통의 정캠버를 추천하는거죠. 플랫, W캠버도 사용해보고 물결엣지 제품도 다 써봤지만 취향차이겠지만 정캠버로 돌아왔습니다.
리바운드를 느끼라는건 영향을 받았지만 모를 수 있습니다. 리바운드 없이 뛰게되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스케일면에서도 차이가 생깁니다.(데크 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이전에 유명했다는 데크 또는 지금 유행하는 데크 다 좋은 데크들이니 참고만 하시고 즐겁게 타시기 바랍니다.
PS. 콤보계열은 소프트한 데크나 플렛, W캠버 제품들이 정캠보다 수월합니다.
상관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