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이 너무아파서 부츠 추천이다 뭐다 글올렸었는데

확신이 안서더라구요 ㅠㅠ 댓글에 이것저것 추천해주셨었는데

물론 매장가서 신어보는게 답이지만

예전엔 233으로 알고있엇는데 재보니깐 240정도 나오더라구요

여성용부츠로 알아봤는데 보아부츠나 퀵레이스는 싫구..

보통 킥커 70 지빙 20 그트10(네방향 쓰리정도만 하는정도) 정도로 타고있어요

제가 신었었던 부츠로는

셀시우스 시러스 트레이드/써리투 팀투 / K2다코

거의 올마운틴 플렉스 6~7정도의 부츠를 선호하는데

이중에 제일 편했던 부츠는 셀시우스 시러스 트레이드 모델이였어요

물론 사이즈도 다 250이였었고 그나마 편했던게 셀시우스요! 근데 셀시우스는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운동화 같았어요..그래서인지 나중에는 킥커탈때 랜딩 했을때 너무 불안정했구 끈도 너무 잘풀렸네요

(셀시우스 2시즌 신었었는데 이너끈이 다 터지더라고요 좀 내구성이 별로인거같은느낌적인 느낌..)

팀투 같은경우는 처음신었을때 진짜 발이..너어어어어어어무 아팠던거같은 기억이있네요 역시 라이딩 모델이라그런지

근데 엄청 잘잡아 줬던거 같아요 바인딩에서 유격이 안생긴다고해야되나 바오밥 나무처럼 거뜬하게 

데크위에 잘 서있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드한데 그라운드 트릭해서 그런가

발이 너무 아팠었어요 그 하드한걸 꾸길려고 하다보니깐 발이 아팠던건가.. 아니면 사이즈가 잘못된건가..

K2다코는 첨에 생각보다 어 하드하네? 라고 느껴 질정도 였는데 몇번 타고나니깐 어? 점점 물러지면서 편해지더라구요

근데 이게 계속 타다보니 발가락 힘쓰게되고 이상하게.. 까치발되고 너무 아파가지고 끈풀림은 적었던거 같은데

역시 이거는 알고보니 사이즈미스..나는 더 작은걸 신었어야 했따..

그래서..

부츠를 더 작은사이즈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브랜드를 보는데

알아본게 써리투 라쉬드/써리투 팀쓰리/아디다스 슈퍼스타/셀시우스 시러스 트래디셔널/K2 다코(이너보아 맘에들어서..)

라쉬드/팀쓰리/슈퍼스타/트래디셔널 요것들 다 안신어본 부츠인데

후기같은거나.. 사용했을때 내구성은 어떤지? 잘잡아주는지?

아니면 이부츠들 말고도 괜찮은 부츠가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