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ㅋㅋㅋ
설질은 제가 느끼기로는 이번 시즌 들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몇번 안 와서...
휘슬은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만 탈만하고 제타2는 조금 푹신푹신하고 범프가 있지만 푹신하게 탈만합니다.
윈디랑 게일은 주로 강설에 설탕의 흔적이 남아있긴 한데 그래도 신기하게 날 잘 박힙니다~~
그나저나 이번시즌 곤지암 사람이 줄긴 했나 보네요. 원래 11시쯤 되면 사람들 엄청 들어왔는데 아직까지도 황제보딩입니다 ㅎㅎ
오후에나 들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