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마다 패트롤에 실려가는 사람 보는거 같네요.
비발디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쳐도 위험하게 타는 초중고딩들이 너무 많네요ㅠ
어제 야간 펑키에서는 슬로프 안전펜스 수리하고 있는 안전요원에
중고딩 되어보이는 초보스키어가 속도 주체 못하고 어어 하다가 박아버리더라구요.
눈앞에서 안전요원 쓰러지고 손목 움켜잡고 있는데 진짜 제가 빡쳐서
손 부들부들 떨리고 ㅡㅡㅋ
속도주체 못하고 직활강 내리꼽는 초보스키어나 직활강 수준으로
뒷발차기 하면서 내리꼽는 초보보더나 진짜 걸리면 리프트권을 뺏어버렸으면 싶네요ㅠㅠ